긴 하루
2013. 9. 6. 22:01ㆍ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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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칼국수는 진리!
오늘 다같이 지각한 사람들끼리ㅋㅋㅋㅋ
맛있다 크크
서면시장 뒷골목에는 은근맛집이 많음
미스터스시도 생기는모양이던데
참 저게뭐라고 장산에서 저기한번들어가겠다고
그고생을했나 싶어따
아직도 한번못가봤지만ㅋㅋㅋㅋㅋ
커피도 감사히 얻어마시고 에너지충전
무튼 명함모으는날 왔으면!!!얼마안남았길 바라며
그리고 설명회갔다가 우연히 친구만나서
얘기도하고 경품(?)도 받고 막 음료수마시고
본관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배고프지안나"
한마디에 촌닭으로 향해따
참고로 반반이 훨씬양많으므로 담부턴
메뉴한개시키지말구 반반시켜드세요ㅋㅋ
저녁에요새 운동해서 저녁자제하는데(점저먹음)
오늘은 할얘기도 있고 설명회때매
이래저래 해서 매운게 필요하다는결론ㅋㅋ
쪼금지각하긴했지만 운동하고 집으로 무사귀환했다
근데 오늘이 개강하고 첫 금요일이란 사실을 잊은채
겁도없이 부경대로 해서 집에올생각을했다
그 많은 술집골목을 지나
그 많은 인파를지나
지친몸을끌고 집에왔더니
엄빠가 무슨 할배인가 먼가를 보고있당
여행다니나보네.. 나두가고프당
해야할일 하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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