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ABLE 덮밥류, 감자튀김이랑 맥주를 파는 플러스에이블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이 독특해서 다 좋은데길을 약간 헤맸다.. 매일같이 다니는 길임에도 불구이곳을 추천한 장본인이 헤맨 덕분에 큰 골목길(작지도 않은) 3개를 헤매고4번째로 진입한 골목길에서 "이번엔 진짜 맞다" 고 해서 4번째 믿었더니 드디어 등장 감튀 사이즈 대(大) 로 ! 매운 닭..머시기였지 -_ㅠ... 맥주마시고 메뉴이름도 까먹은건가 모르겠지만아무튼 다들 불금을 보낼때에 불목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는 하지만 다들 재미나게 불목을 보내고 있는 시민의 숲 역ㅋㅋㅋ 저녁만 되면 매일이 불금같이치킨집마다 사람들이 막 앉아있당 무튼 플러스에이블은 뭔가 메뉴들이 깔끔하고 귀엽고 맛있는듯!!치킨덮밥 류 ..

통의동 슬로우 레시피를 찾아가는 동안 무지 쉬운 길을 엄청 돌아갔던 네이버 지도는 똑똑하지만 내가 똑똑하지 않으면 결국 ㅋㅋㅋㅋㅋ얼마전에 대만 친구들을 데리고 금수복국을 찾아가는데도 엄청 고생했다내가 헤매고 헤매서 우리 전부 돌아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크게 ㄱ 자로 꺾어서 걸어가면바로 갈 수 있는 길이었다.... 무튼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슬로우 레시피. 정말정말 아늑하고 예뻤음 :) 소소한것이일본 아주머니들이 엄청 들어오셔서 "파ㅅ비ㅇ수" 하시는데 빙수 있나 해서 들어오신거같았당슬로우 레시피에는 빙수가 없어용 오랜만에 만난 치타는 캠핑 갔다와서 피곤할텐데 다시 나와따.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었다고.... 어떠케 그럴수가 있지..... 빚짜에 도착! 슬로우 레시피같이 건전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

불안타는 금요일 저녁에는 장보긔잠실역 홈플러스에 갔다가 족발이 품절되서치킨 닭강정을 샀당집근처에 치킨집이 다수 있지만"오늘은" 요것으로 전자렌지에 1분 30초 데워서 따뜻하게 먹었당. 닭강정 레시피도 있나...한번 만들어볼ㄲ..는 일단 이거 너무 맛있어서 당분간 이 환상을 깨지 않기 위해 안만드는걸로 ! 아사히 1캔 , 템트 나인 (첨사봄) 1캔늘 맥주사러가면 과일주 코너에 가는데오늘은 첨보는 덴마크 맥주를 사따스트로베리 라는데 그보다 나는 이 캔외곽에 참 불어가 많다는게 신기해따 스트로베리 소다같은 맛임! 서울오고 방에서 처음 맥주 마시는 듯 '____' 요새는 과일주가 참 많이 나오는거같아서예전보다 과일주 코너가 확장(?) 된거보고 놀랐담 다이소에서 1000원주고 샀던 컵 두개에 얼음 넣어가지구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