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0일
2014. 1. 20. 14:08ㆍ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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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생일에 선물해준 립밤을 다썼다. 처음엔 이렇게 써도써도 쓴 티가 안나다니 하면서 좋아하고 그랬는데 어느새 다 써버려서 놀랍고 그러넹. 너무 잘써서 고마운 마음..
1월 1일 새해를 보고 그러던게 아직도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생생한데 1월 20일이면 "월말" 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시간이 아닌가 해서 또 놀랍고 그러넹
하염없이 하루가 가고 오지않을것같던 날도 오고 가지않을것 같던 날도 간다. 올해 마지막날, 계획했던 한해를 잘 보냈는지 평가할 그날을기다리면서 1월말은 뿌듯함으로 맞이해본다. 허무하지 않은 월말이 오랜만임
친구들 보고시프다. 4월까지 서로 열공하고 4월에 보자던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지만 부끄럽지 않은 친구가 되기위해 빠이야 하고이씀:+)
2월도 3월도 훌쩍훌쩍 지나갈테지! Monthly plan 준비 해두니 한개도 안무섭고 되려 설렌당
훙 올테면 오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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