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셀린느 트리오페 폴코(Folco)│블랙핑크 리사 명품가방│Celine Medium Folco Bag , Triomphe Canvas and Calfskin│첫 명품가방으로 딱!│루이비통 탬버린, 샤포 비교

2023. 2. 13. 12:15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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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가방으로 유명한 폴코백, 이름도 너무 귀엽고 디자인도 귀엽다!

캐쥬얼룩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라인인데, 의외로 정장에도 착장이 좋았다.

질리지 않고 멜 수 있는 명품가방으로 추천, 또 처음 명품가방에 입문하는 20대 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부담없는 가방

 

 

샤넬, 구찌, 입생로랑..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브랜드들이 여럿 있지만

최근에는 셀린느 가방이 가장 인기가 많지 않나 싶은 생각이..

그 중에서도 트리오페 라인은 정말 인기가 많다.

 

 

 

특유의 시그니처 무늬와 탠 가죽이 세련됨을 더해주는 라인이어서 그런 듯,

나는 결국 몽테뉴거리 셀린느에 들렀다가 이 폴코백을 데려오고 말았다.

텍스리펀에 이것저것 생각하면 딱 150만원에 데려온듯!

다른 브랜드 가방을 이 정도 사이즈로 구입하려면 이 가격에 구입하기는 힘들듯 ㅠㅠ

몽테뉴거리의 셀린느는 구경하기도 쉬워서 파리에 여행가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추천~~ 

 

겨울에 코트위에도, 여름 하늘하늘한 원피스 위에도

찰떡궁합인데다가 데일리템으로 출근 때 매일매일 메고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여러 옷들과 조합이 좋다.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

단점이라고 하면 역시 오픈클로징인데

자석으로 열고 닫는게 아니라

온리 버클로만 열고 닫는 형태여서

물건을 자주 꺼냈다 넣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 도 있는 부분!

 

그거 때문에 나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역시나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고, 4개월 째 열심히 출근템으로 메고 다니고 있다.

적응을 했더니 전혀 불편함이 없고,

가방이 돌아간다(?)는 평이 있었는데

나는 그런 불편함은 느껴본적이 없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는 2,300,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내가 결혼하기 전 2022년 8~9월 쯔음에는(정확하지 않음)

공식홈 기준 1,900,000원 정도로 책정되어 늘 재고없음이었다.

 

 

셀린느 공식홈페이지 구입 사이트 링크

 

https://www.celine.com/ko-kr/celine-%EC%97%AC%EC%84%B1/%ED%95%B8%EB%93%9C%EB%B0%B1/%ED%8A%B8%EB%A6%AC%EC%98%B9%ED%94%84-%EC%BA%94%EB%B2%84%EC%8A%A4/%EB%AF%B8%EB%94%94%EC%97%84-%ED%8F%B4%EC%BD%94%EB%B0%B1---%ED%8A%B8%EB%A6%AC%EC%98%B9%ED%94%84-%EC%BA%94%EB%B2%84%EC%8A%A4-and-%EC%B9%B4%ED%94%84%EC%8A%A4%ED%82%A8-191502BZJ.04LU.html?utm_source=naver&utm_medium=cpc&utm_campaign=Celine_FLG_KOR_APAC_Search-Naver_ADF_KRW_LVMH&utm_content=shopping&utm_term=%EC%85%80%EB%A6%B0%ED%8F%B4%EC%BD%94 

 

미디엄 폴코백 - 트리옹프 캔버스 & 카프스킨 - 탠 | CELINE | 셀린느

 

www.celine.com

 

집에 다른 명품가방이 없거나, 데일리템으로 퀄리티 좋은 가죽&캔버스 가방을 찾고있다면 추천!

작년에 구매한 물건중에 가장 후회가 없는 아이템이다ㅎㅅㅎ 신혼여행 만세!><

 

그리고 여담이지만, 늘 캐쥬얼하면서도 튼튼한 명품가방을 찾고 있던 나에게

사실 먼저 눈에 띈 것은 셀린느의 폴코백이 아니라 루이비통의 탬버린 백이었다.

그런데 내가 한참 물건을 물색하던 시절에도 이미 재고가 없는 상태였다.

루이비통 오리지널(?) 탬버린백(TAMBOURINE)

 

탬버린백이 단종되고 팬들 사이에서

'탬버린 대용'이라 불리며 등장한 샤포, 

이 역시 루이비통 라인 중에서는 가장 내 스타일이었으나..

 

 

높은 가격대비 실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고

가장 중요한건 직접 매장에 방문해 착장했을 때

같이 갔던 모든 사람들의 반대(?)로.. 구입하지 않았다.

큰 돈 들이는 건데 조금이라도 후회의 여지가 남는다면 포기하는것이! 

 

 

아마도 가죽재질이 아닌 캔버스로 제작하고 가격대가 조금 더 착했다면

지금보다 더 인기있지 않았을까 싶은 샤포,

루이비통 라인이 많은 분들에게는 포인트 템으로 좋겠지만

영끌해서 성과에 대한 보상(?)의 심리로 가방을 사고싶은 30대 직장인들에게는

한 번에 큰 돈을 투자할 만큼의 욕심은 안생기는 듯 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우리나라에서 보다는 해외에서 인기가 훨씬 많은 듯하다.

샤포 백을 자주 착용하는 셀럽 중에는 대표적으로 셀레나 고메즈가!

 

유튜브로 셀린느 폴코백을 검색할 때 가장 많이 비교를 했던

루이비통 샤포 & 탬버린백(단종)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자신의 스타일 대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후회가 없다!

 

요즘에는 유튜브에 후회템도 같이 나오니

원하는 가방이 있다면 가방명+후회 라고 검색해봐도 좋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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