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8. 08:00ㆍFashion
2월의 마지막은 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다가
봄 단화 특집을 준비했다.
내가 가장 애정하는 단화 브랜드 반스,
땡땡이 무늬가 들어간 스커트에도 방해가 되긴 커녕
오히려 더 스타일리쉬한 포인트가 된다.
반스를 신을때는 바지기장을 짧게 해서 입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위 코디컷처럼 깔끔한 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언니들 코디컷을 보면 땡땡이에 반스 조합이
꽤나 사랑스럽게 잘 어울리는 편이다.
요즘 유행하는 롱다리 스트레이트 진에도 잘 어울리는 반스,
예쁘긴 하지만 나는 기장이 짧은 쪽이 더 반스의 매력을 살리는 것 같긴 함
체크무늬 슬랙스에도 손상이 없다
역시 기장이 짧은 진과 함께 매치했을 때,
겨울에도 이렇게 신는 걸 좋아하는 나
(발목이 늘 얼어있음;)
레드 스트라이프와의 조합도 어색하지 않다니+_+
자켓이랑 같이 매치해도 스타일리쉬 하다.
몸매 좋은 언니의 반스 착장법, 핑크색 양말로 포인트를 주고도
반스의 매력이 반감되지 않았다. 편안한 룩의 정석 단화 인증
unsplash에 많을 것 같은 사진, 깔끔하고 너무 예쁘다.
발이 편안해보인다.
명품가방과 같이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다니
호피무늬와 까만 탑에도 반스 운동화가 잘 어울린다,
프린팅된 옷에 라인이 들어간 단화가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반스는 정말 잘 만든 단화 같음
정장과 같이 매치했을 때,
세미정장이 허용되는 회사라면
로퍼 대신 반스로 출근 길 발걸음을
가볍게 해 보는것도 추천한다.
날렵한 언니의 낡은 반스조차 멋스럽다+_+
이 언니 다리 라인이 나랑 비슷하네 ... ㅋㅋㅋㅋ
까만 스키니에 반스는 내 학창시절부터(..) 거의 정석 스타일이었다.
요즘보다 옛날에 더 핫했던 알렉사 청 언니
옷 잘입기로 소문났었는데 역시 반스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다시 구찌 - 요즘은 명품가방을 꼭 꾸미는 날에만 드는 것이 아니어서,
반스와 같이 편안한 단화에도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왜인지 모르게 우리나라 느낌이 나는 사진..ㅋㅋ 편안한 룩이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색감의 코디,
이렇게 입고 비행기 타고 여행가고 싶다.
올 봄 데이트 때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착장
청자켓 + 까만 상의 + 호피스커트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위 코디컷 처럼 따라 입고 꽃놀이 가면 어떨까,
호피랑 은근 잘어울려서 놀람
올블랙 착장, 왜인지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난다.
대학생 때의 나를 보는 것 같은 사진.. ㅋㅋ 맨날 이러고 다녔는데
클러치랑 같이 코디해도 예쁘구나
자료조사 하다보니 제일 많은 건 체크무늬 자켓에 까만 슬랙스 그리고 반스,
가죽스커트에 매치해도 다리라인이 예뻐보인다
사실 신었을 때도 예쁘지만 신발만 봐도 너무 예쁘다.
컨버스나 로퍼도 좋지만 내 최애는 반스
청자켓+프린팅 미니 원피스+반스 = 23년 봄~여름 내 최애 코디가 될 듯!
이 사진 보고 넘 반했다 ㅎㅎ
까만색 미니스커트와 까만 양말과 매치해도 찰떡이다
두말 할 것 없이 깔끔한 스타일, 위의 코디컷은 신장이 160~165cm 정도 되는
여자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스타일이다.
나는 딸기우유 컬러를 지나치지 못한다.. ㅋㅋ
이렇게 스타일리쉬하게 잘 어울리다니~!
반스 단화는 일상에서 신기에 좋아서 그런지
셀렙들의 공항룩에도 자주 등장한다.
가격대가 점점 높아져서 아쉽긴 하다.
그래도 반스만큼이나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단화는 없다!
봄 단화 찾고 있다면 단언컨대 후회하지 않을 반스
내가 고3때부터 좋아하던 거라 엄청 오래됐는데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단화인 걸 보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
지금도 반스 앞부분이 닳으면 고민도 하지 않고 같은 제품을 새로 사러 가는 나다.. ㅋㅋ
2년 정도 흰색 반스를 신고 다녔는데, 코디컷 조사를 하다 보니
나도 흰검 반스를 구입하러 조만간 매장에 들러야 할듯+_+..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 너무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