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숏 기장의 하의와 함께

2023. 3. 17. 08:00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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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포근한 것 같으면서도 쌀쌀한 듯한

하루를 어떤 날씨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기간이다.

답답하게 입기에는 덥고, 다 벗어 던지기에는(?) 추운 봄

그래서 봄 코디는 쉬우면서 어렵다.

올 봄에는 쇼츠 한 장으로 이런 어려움을 커버하려 한다.

상의를 길게도 입을 수 있고, 짧게도 입을 수 있으면서

아우터 활용도도 높아지고 그러면서 몸매는 날씬해 보이게!

활용도 만점의 쇼츠 코디를 소개해본다 😉 

 

 

 

# 1 폴로카라티 

 

 

 

폴로카라티

가벼운 느낌으로 착장 가능한 폴로티

깔별로 가지고 있다면 같은 하의로 돌려입기가 가능하다.

특히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폴로티

 

# 2 블레이저 

 

블레이저와 쇼츠의 궁합은 썩 잘 맞다.

안에 나시 블라우스를 착장하거나, 티셔츠를 착장하거나 하면

전혀 다른 느낌이 나게 코디를 할 수도 있다.

과감한 도전이 부담스럽다면 네이비를,

블레이저를 평소에도 즐겨 입는다면 베이지 도전을 추천!

 

 

# 3 블라우스 

 

 

쇼츠 중에서도 청 쇼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셔츠,

알렉사 청 처럼 플랫슈즈와 함께 코디해주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셔츠 룩이 완성된다.

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상의 중 자기 스타일에 맞게 골라입을 수 있고

청 쇼츠 하나로 여러 날을 돌려입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 4 후드 or 맨투맨 

 

 

꾸안꾸룩의 정석, 쇼츠와 맨투맨은 기장감이 잘 어울린다.

상의전체를 포근하게 덮어주는 루즈핏 맨투맨이나 후드와

쇼츠를 같이 매치하면, 어글리 슈즈를 신더라도 여리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

집 앞 마실룩으로 추천^^

 

 

# 5 다양한 아우터와 함께 

 

 

상의에 힘을 빼고, 아우터에 포인트를 주면

쇼츠 코디가 또 새로워진다.

레더자켓, 봄 야상, 가디건 등 다양한 아우터와

기본 흰 라운드 티 한 장이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는 장점

 

레더자켓

 

야상

 

가디건

 

봄이 다가오고 있어 쇼츠가 눈에 자꾸 들어온다.

짧은 레깅스, 청치마, 청반바지, 컬러감 있는 쇼츠 등등

종류도 다양해서 고르기가 어려운데

짧은 기장의 제품이 많이 없어 새로 도전해보고 싶다면

청>블랙>베이지 순으로 3장 구비 후

이것저것 돌려입으며 감을 잡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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