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4. 07:30ㆍFashion
오늘의 추천 브랜드는 리미떼두두(Limite Doudou)
사실 추천하기도 부끄럽지만
리미떼두두는 전체 품절이 아닌 날을 보기가 어려웠다.
나는 금손도 아닐 뿐더러 울 애기 옷 사기 위해
오픈런 같은 건 해 본적이 없는 방관자적(?) 엄마이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미떼두두를 소개하는 건
수영복 라인이 넘넘 귀여워서😍
물론 수영복도 모두 품절이다!
룩북을 보는 건 공짜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ㅋㅋ
나랑 같이 가요! 라는 뜻의
브네 아벡 무아(venez avec moi)
프린팅이 깨끗하고 단색이 예뻐서
눈에 확 들어온다
리미떼두두는 수영복을 출시할 때
메인 디자인은 그대로 둔 채로
옷의 디테일만 조금씩 손 보는 편
남아/여아 라인이 늘 같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딸 옷이 예쁘긴 하다..🤭
브네아벡무아 시리즈가 넘 귀야워서 한가득
울 아기는 언제 커서 수영하려나 싶고..ㅋㅋ
그나저나 이런 옷들을 보고 있으면
재봉 의지가 다시 샘솟는다 ㅜㅜ 넘 귀여운데
살 수가 없어..ㅋㅋㅋㅋ
리미떼 두두에서 출시하는 수영복 라인들은
시리즈별로 나와서 그 자체로 하나의 스토리같다
넘넘귀엽고 한 스토리가 끝나면 다음 스토리로 넘아가는 듯이 구경하는 재미가 있움
리미떼두두 구입에 성공한 엄마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원색의 쨍함이 먼 바다에서도 우리 아기를 한 눈에
찾을 수 있게 해서 좋다는데
리미떼두두 인기가 많아서
가튼 옷 입은 아이들이 많을까 걱정도 된다고..😂
그렇지만 생각보다 현장에서 자주 보이는 스타일은 아닌듯.. 암튼 그런건 모르겠고 프린팅이 하나같이 다 귀엽다
아기가 크면 파산핑이나 그런 비슷한 부류의
캐릭터 굳즈를 착용하고 싶어할 것이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입혀주는 옷을 순순히 입는다면
이런 스타일을 입혀주고 싶다
넘 귀엽당
리미떼두두 공홈에 가면 더 많은 스타일을 구경할 수 있움
솔드아웃 비가 내리지만 가끔 중고시장에도 올라오기 때문에 리미떼두두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키워드 알림 추천!
는 나도 리미떼두두 제품을 당근으로 초큼 구입했다,,(?)
https://m.limitedoudo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