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못난이빵, 파주 프로방스 마늘빵 빵빵
파주 출판도시를 돌다가 각자 특색을 가지면서도 통일성을 가진 그 분위기에 잠시 놀라고꽁꽁 숨어있는 것만 같던 헤이리에는 분위기 따뜻한 까페들이 있어서 또 놀라고(들어가보진 못함) 그리고 못난이빵을 보고 놀라고 좋았다 못난이빵 파는 곳 앞에 낡은 차가 한대 세워져있는데 저렇게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못난이 빵이지만 이렇게 봉지안에서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못난이 빵이지만 무지 맛있었다는거 (손톱 죄송해용.. 지우긴 귀찮고 새로 바르자니 엄두가 안나궁)비위가 약한 동행은 차마 못먹겠다고 손사래 치더니 나를 야만인 보듯 했다정말 맛있었는데 (먼가 업그레이드된 땅콩빵에 슈크림 들어간 맛! 짱) 그냥 내가 야만인 된거같아서 좀 그래따 헤이리는 먼가 오손도손한 분위기가 있는거같당 여기서부터는 필름컷 :) 파주 출판도시..
201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