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 00:21ㆍDays
MOMA.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빵빵한 쿠션달린 의자가 너무 편안했음
메니큐어 냄새와 함께(?) 아메리카노를 흡입
나 이제 아메리카노 마시는 여자다 '_' v
무려 시럽도 안넣었다
장족의 발전이지
인생의 쓴맛을 알게ㄷ....@@$#@($) 는 헛소리
요기는 MOMA가기 전 저녁식사 하로갔던 경대 단골!
아웃백 골목으로 쭉 내려오다보면 도네누 2층에있다
첨가봤는데 서비스(?) 로 블루 레몬에이드도 받고 넘 친절해따
그리고 맛있엉ㅠㅠ..분위기도 좋앙 ㅜㅜ 여럿이서 가기좋은곳
저거 난 맞나?
대답해바요 돌핀
겉보기엔 딱딱하게 보였는데 손 갖다대자마자 참을수없는 물렁물렁함에 깜짝놀랐다
먼가 귀여웠음 몰캉몰캉
크림 파스타를 못먹는 나를 배려한 돌핀이 손수 고른 치킨 머시기
?
머였지
리조또였나
그랬던거같다
바닥에 깔려있던게 치즈가 굳어서 생긴 건줄알았는데
먹다보니 계란이었다(아마도)
맛있엉ㅠ.ㅜ 치킨도 큼지막행
경성대 맛집을 여러개 골라보았다
그리고 갔노라 보았노라 맛봤노라 단골!
단골좋다. 또가고싶당. 근데
언제빼노
이래가꼬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아마 무덤가기직전까지 다이어트를
외치기만 하지않을까싶다
날때부터 튼튼하게난걸 어쨍
우리 경대팸
고딩때부터 경대를 들락날락(?)거렸징
중딩때도 갔긴했지만 그때의 경대라고하면
박혜윤닭갈비 외에 아무것도 존재하지않았으니깐
ㅋㅋㅋㅋ
좋다 이런 프리한만남
우리 젊다
아직은 꿈꿀수있는 권리 그리고 실천할용기
다 지나고 함께떠날 외국행을위해 빠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