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 아직도 내게

2014. 7. 7. 19:21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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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너무나도 크고 넓게만 느껴져서 대체 언제쯤에야 세상이라는걸 알게되고 배우게 될지 가늠이 안 될 정도이다.

참 크다가도 작고 작다가도 크게 느껴지는게 요상하지

그래서 절대로
절대로 사욕으로 삶을 채우는 일 없이
그저 내게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고
천천히
가기로 했다

누구에게든 정해진 삶 같은건 없고 우리는 언제나 내일을 모른다.
내일은 또 오늘과 너무나도 다를 것이니까 너무 놀라지 말기를
침착하기를


아오 변화무쌓해
보호막은 걷어졌다
이왕 이렇게 된거 실컷 깨지고 왕창 배워야지
나는 무서울게 없당!!!!

이 글만 봐도 내가 제정신이 아닌걸 알게되겠지ㅋㅋㅋ
성장하는 중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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