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먹는 기쁨

2014. 9. 13. 09:00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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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폰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나온 사진들을 추억 보관겸 초스피드 업로드.

외국어 작문 공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여 다음기회에☞☜









서울시립 도서관. 드디어 회원도 되었고 책도 빌렸고 반납..도 해야한다 -_ㅠ








통의동 슬로우 레시피. 까페라떼와 아픈가또 







12,000원짜리 도시락이 남아서 잔반처리겸 ^^ 먹었다





모로코 국기가 있는 내 자리. 하늘이 맑다





일본에서 물 건너온 모나카. 먹는 방법부터 독특해서 헤맸다. 포에 싸져있는 앙금을 원하는 만큼 모나카 껍데기에 덜어먹으면 됨 





모나카 원본






현대자동차 본사 B1에는 직원식당이 있고 가격은 4,600원에 양은 푸짐하고 사..사람이 많다







매일 남의 회사 가서 점심을 먹는 이유는 우리 식당이 사무실에서 더 먼 아이러니한 상황이 낳은 결과^0^..






3박4일로 중국에 (업무차) 다녀온 맘씨고운 동료가





예전부터 스낵보다는 마가레트가 좋았기에 이거 식감이 마가레트 같아서 좋았다





대학로에 진짜 맛있었던 우동. 소,중, 대 로 사이즈가 나뉘어있는게 독특했다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연극 보러 가자는 말에 좋다고 따라갔는데...스릴....평소에 잘 접하려고 하지 않았던 분야에 (본의아니게) 도전!!!!!!




내가 단지 스릴러라던지 공포라던지 하는 내용들을 즐기지 않고(가끔은 싫어하기도) 하는걸 떠나서 배우들의 연기에 감동. 

중간중간에 애드립처럼 느껴지는 대사들 하나하나까지 너무 좋았다. 아니나다를까 오늘 애드립 작렬이었다고 공연관람전문가 님께서^^





마치고 나니 이미 밖은 깜깜하였으나 사람은 많고





바람쐬러 가자는 제안을 마다하지 않는다. 널널했던 지지난 금요일- 추석전이라 다들 





양재동에는 리필이 계속되는 오리+삼겹살 세트를 파는 곳이 있당 캬. 점심시간에 이걸 다 먹고 가도 시간이 남다니





휴지에 예쁘게 담긴 감자칩이 내 자리로 배달온날





도로공사 식당에서 분식나오는 날은 내가 특히 행복해지는 날이담. 떡볶이 짱





펑리수 라는 대만 과자! 라는 사실을 대만친구와 대만에 다녀온 돌핀에게 연락한 결과 알았다. 주면 일단 받아먹고 보니..





그 대만 친구가 대만으로 돌아가기전 먹어보고싶다던 복국.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나는 해산물과 생선을 잘 못..

국물이랑 밥을 열심히 먹었다. 그래도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경험해보겠나! 밥시간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더랬다 (그리고 늦게귀가..)





엄마가 좋아하는 센텀 신세계 팔선생 야끼소바. 우리는 아무리 연습해도 고수들의 야채담기에 기가 죽을 수 밖에 없었다





남포동에 이옥녀 팥집이라는 가게가 있기에 들어갔더니 손수 원하는 만큼 덜어서 넣어가면서 먹을 수 있는 재미난 세팅을.





예전 부산외대 있던 자리 앞에 홈플러스가 있는데 장보러갔다가 너무 괜찮은 가게가 있어서. 돈까스와 모밀 등을 파는데 샐러드를 원하는 만큼 가져다먹는다

가격은 모밀 4,000원 왕돈까스 7,000원




새벽 3시 30분에 김포공항으로 향했던 오빠야와 함께 놋데리아 버거를 먹었다 우리는 이것이 위로 가는지 심장으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먹엇다. Zzz..



경성대 DANGOL 에서. 블루레몬에이드 색깔이 예쁘더라



같은 곳,같은 시간




부산 올라오기 전 먹었던 비빔밥을 (배가고파서) 허겁지겁 다 먹고 난 뒤에야 사진 생각이 났다. 뭐 이렇게라도 추억으로 남기만 한다면 목적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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