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1. 08:00ㆍFashion
#01 MJADE│엠제이드
가벼운 디자이너 가방 엠제이드의 마틸다 클래식 숄더백
라지사이즈여서 수납이 넉넉하고 멋스럽다.
보부상인 사람들에게 멋과 양을 한번에 충족시켜주는 아이템
봄 자켓과도 잘 어울리는 라인이고, 끈이 길어 숄더에 메도 부담이 없다.
#02 DEPOUND│드파운드
https://www.depound.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34&cate_no=132&display_group=1
김나영이 착용했다 하면 유명해지는 매직
그만큼 제품을 보는 안목이 있는 패피여서 그런게 아닐까,
이름부터 귀여운 비스킷백은 개강 후 가벼운 마음으로
봄을 나는 학생들에게 제격으로 맞춰진 제품이자
미니멀리즘 직장인들에게도 무척 유용한 제품이다.
소재가 좋고 사이즈가 적당해서 가벼운 외출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03 NDEAROSE│앤딜로즈
https://www.ndearos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642&cate_no=149&display_group=1
앤딜로즈를 처음알게 된 건 현재는 품절인 N U 숄더백을 통해서였다.
곡선이 멋드러진 가죽가방을 잘 만드는 회사구나, 하고 이미지를 각인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귀여운 숄더백이 출시되었다. 숄더백 만큼이나
귀엽고 부드러운 라인으로 만들어진 숄더백은
미니 마농, 마농 이렇게 사이즈별로 선택해 구입할 수 있어 좋다.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제품이 될 것,
예전처럼 백팩이 촌스러운 시대는 가고 이제는 백팩도 스타일리쉬하게 착용이 가능하다는 점!
#04 LEMEME│르메메
유럽감성이 물씬 나서 완전 내 스타일인 르메메의 가방,
코디컷을 보면 그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알 수 있는데
르메메의 코디컷 한 장 한 장이 유럽의 자유로운 여대생(?) 이미지를 보여준다.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멋스럽게 들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가방으로 딱인듯
.
#05 TOUT Y EST│투티에
https://www.tout-y-es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1&cate_no=48&display_group=1
처음 '크렘므'라는 쇼핑몰에서 모델 착샷을 보다
너무 예뻐서 반한 가방,
댓글로 다른 사람이 가방 어디꺼냐고 물어봤는데 '투티에 제품이에요' 라고 하셔서
투티에? 뚜띠에? 하고 혼자 발음을 해봤던 기억이 난다.
불어로 tout y est 는 everything is in there 과 유사한 느낌인데
혼자서 받아들이기로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 가방안에 담을 수 있다는 이미지가 들었다.
보부상에게도 섭섭하지 않을 넉넉한 수납공간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은 유럽풍 멋이 예뻐서 여지껏 위시리스트.
색감, 소재, 규격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몇 몇 색상은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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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OLNUA│폴뉴아
사이즈별로 고를 수 있는 캔버스 라인, 브라운 가죽 컬러가 가방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유럽풍 물씬, 봄부터 여름까지 그리고 조금 더 고집하면 초 가을까지도충분히 멋쁨을 나타낼 수 있는 1학기 신학기 가방으로 충분할 것!
수납도 넉넉한데 모양도 예쁘게 잡혀서 청바지에도 슬랙스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다.
원피스를 입는다면 하얀색 펀칭 원피스와 매칭하면 라탄 느낌이 나서 예쁠 것 같은 가방,
폴뉴아가 요즘 열일하는지 예쁜 가방 라인이 정말 많다. 공홈에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