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9. 18:00ㆍFashion
mom outfits,
엄마도 예쁘고 싶다!
임신, 출산의 언덕을 넘기고 나니
육아라는 히말라야 산맥이 등장했다.
임신 기간 동안 17kg가 증량됐고
현재 13kg 정도 감량했는데
목표 몸무게 까지 부지런히 운동해서
예쁜 옷 입고 스타일리쉬한 엄마가 되고싶은 나!
바쁘고 정신없지만 여전히 예쁜 옷을 입고 싶은 엄마를 위한
편안하면서 예쁜 스타일링을 염탐해보자O_o
#1 가성비 좋은 제품 추천과 함께하는 엄마 스타일링
13kg 감량 후 제일먼저 내가 한 일은 청바지 세척
흰 셔츠에 청바지만 걸쳐도 내가 원래 입던 스타일 그대로
훌륭한 맘룩이 된다. 기본에 충실한 outfit-
#맘룩 #셔츠룩
조금 더 핫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올블랙 착장에
컬러감 있는 셔츠 한 장만 걸쳐줘도
멋스럽고 편안한 맘룩이 됨.
특히나 요즘은 캡이 내장된 슬리브리스가 많이 나와서
속옷을 별도로 착장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이....♥
https://www.uniqlo.com/kr/ko/products/E464425-000/00?colorDisplayCode=09&sizeDisplayCode=004
유니클로에 캡내장 나시가 많이 나왔던데
블랙으로 하나 구비해두면 속옷 걱정도 없이 정말 편하게 스타일 완성될듯
#맘룩 #유니클로 #캡내장나시
요즘은 니트티가 정말 예쁘게 나온다. 핏도 정핏이고
옆구리 살도 안 삐져나오게(?) 소재도 탄탄하니 너무 좋음
이런 니트탑 화이트/베이지/블랙 중 2개 정도만 구비해도
청바지에 바로 걸치고 아기 안으면 멋진 맘룩 완성!
https://smartstore.naver.com/coively/products/4472227389
코이블리에서 10,000원대의 가성비 가격으로 니트탑을 겟할 수 있어서 링크 공유
#맘룩 #니트티 #코이블리
봄에는 흰 티에 청자켓만 걸쳐줘도 너무 예쁜데
아기랑 함께면 캐쥬얼 맘룩으로 찰떡이다.
엄마들은 핫팬츠가 부담스럽지만
상의에서 흰 티와 청자켓 베이스를 깔아주면
조금 짧은 바지도 엄마에게 충분히 용납이 된다!
사진처럼 베이지 컬러의 캡 하나까지 추가로 구비하면
멋쟁이 엄마 완성..! 하지만 난 캡은 안어울리니까 착장만 따라해봐야지~!
https://shopping.naver.com/window-products/department/10103311232?NaPm=ct%3Dlucbai3k%7Cci%3Dd288bd499b45456680006cd3bb5573caf756022e%7Ctr%3Dslsc%7Csn%3D513490%7Chk%3Db35dd2ddf634375c57d045ea148069b3a95f2e09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청자켓이 S, M으로 사이즈도 구분되어 있고 품이 예쁘게 나온듯
#맘룩 #써스데이아일랜드 #청자켓 #봄스타일링
뉴트럴컬러는 매년이 유행이다.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올해의 컬러에 맞춰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좋지만
뉴트럴 니트에 슬랙스 하나 구비해두면 시간없는 아침에
호다닥 챙겨입고 등원 가도 옷 잘입는 엄마 소리 들을듯'_'
https://www.flymodel.co.kr/product/18%EB%A7%8C%EC%9E%A5%EB%8F%8C%ED%8C%8Cairport-pt%EC%8A%A4%ED%8A%B8%EB%A0%88%EC%9D%B4%ED%8A%B8/18699/category/136/display/1/
구입하고 정말 만족스러웠던 #플라이모델 의 #airport팬츠 #공항팬츠
#등원룩 #문센룩 #맘룩 으로도 찰떡이다.
155cm~165cm까지 기장도 고를 수 있고
밴딩 팬츠인데도 사이즈가 있어 넉넉하게 입고 싶은 엄마들도 충분히 소화 가능하다.
아이보리는 아직 없는데 블랙이 만족스러웠기에 구입해서 뉴트럴 맘룩 시도해봐야지
엄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편안한 티셔츠
요즘은 루즈핏 티셔츠도 핏이 예쁘게 잘 나오고
소재도 탄탄해서 세탁하고도 잘 안줄어든다.
색감도 너무너무 예쁘고.. 사진처럼 차콜 컬러에 아이보리 바지 입으면
젊은 엄마(?) 스타일링 하는 데 빅 도움이 될 듯
https://smartstore.naver.com/j-square/products/8269522132
아기들 침받이로 사용되는 엄마 티셔츠에 6,900원이라는 가격은 너무 매력적이다.
새 티셔츠 입고 싶지만 2만원에 달하는 티셔츠 가격에 후덜덜 했던 엄마들에게
제이X제곱 티셔츠를 추천해 본다! 이참에 나도 여러장 쟁여야지 '~'
#제이X제곱 #가성비티셔츠 #엄마티셔츠 #편한티셔츠 #루즈핏티셔츠
여름이 다가온다. 바캉스의 계절
예쁘고 싶지만 편안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조금은 루즈한 핏의 상의(가디건)에 5부 정도 되는 반바지를
화이트~베이지로 컬러 통일해서 입는 걸 추천한다.
깔끔하면서 세련되고 또 한편으로 편안한 맘룩
https://attrangs.co.kr/shop/view.php?index_no=158891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루즈핏 가디건인데
아뜨랑스 가디건은 핏 예쁨을 이미 나에게 검증받았기 때문에
(2018년인가 샀던 가디건이 아직도 나의 최애 가디건이다..)
덩치를 커버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아뜨랑스 #봄가디건 #루즈핏가디건 #여리핏가디건 #맘룩
가장 현실적인 맘룩은 아무래도 mtm
맨투맨 만큼 휘뚜루마뚜루 편안한 옷도 없다.
다만 출산 후 몸무게가 많이 늘어났다면
v넥 맨투맨을 추천한다.
요즘은 v넥 맨투맨이 유행인것 같아 구하기도 쉽다!
https://www.realcoco.com/product/20%ED%95%A0%EC%9D%B8%EB%B4%84%EB%A7%A8%ED%88%AC%EB%A7%A8-%EC%84%B8%EB%B8%90-%EB%B8%8C%EC%9D%B4%EB%84%A5-%EB%A3%A8%EC%A6%88%ED%95%8F-%EB%A7%A8%ED%88%AC%EB%A7%A8-3-color-%EC%98%A4%EB%B2%84%ED%95%8F%EA%B8%B4%ED%8C%94/27228/category/25/display/1/
그 중에서도 #리얼코코 의 #v넥맨투맨 은 따라올 곳이 없다.
핏도 너무 예쁘고 정말 많이 만족했던 온라인 쇼핑몰
내가 샀던 제품은 지금 품절되서 없는데
여기서 v넥 맨투맨 한번 질러보고 그담부터 v넥만 주구장창 입고 있는 나!
흰색 프릴 니트 티에 까만 스키니, 그리고 까만 플랫이 너무 예쁜 착장
오드리헵번 스타일을 떠오르게 한다.
이대로 아기 등원시키고 출근 바로 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깔끔한 이미지
https://cherrykoko.com/shop/shopdetail.html?branduid=40814&xcode=106&mcode=001&scode=&type=Y&sort=manual&cur_code=106001&search=&GfDT=bmx5W10%3D
이거 말고도 예쁜옷이 너무너무 많은 체리코코이지만
이번 착장에 도움이 될 만한 상품만 눈물을 머금고 추천해본다.
파스텔톤 좋아하는 엄마들이라면 주저없이 추천하는 체리코코
#체리코코 #프릴티셔츠 #맘룩 #워킹맘룩
봄이면 언제나 스테디템이 되는 플리츠/주름 스커트
하얀색을 구비해두면 상의를 어떤 걸 입어도 잘 어울리는 매직이 생겨서
스타일링 할 시간 없는 바쁜 엄마들에게 효녀템이다.
https://perbit.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424&cate_no=114&display_group=1
내가 눈여겨보고 있는 제품은 #퍼빗 의 #플리츠스커트 인데
색상도 다양하고 가격도 19,000원대라 저렴해서 좋다.
오래 전 부터 판매하는 걸 봐왔던 제품이라 믿음도 간다.
아직 배가 다 돌아오지 않아서 밴딩 스커트를 사랑하게 된 슬픔..주르륵ㅋㅋ
#2 포인트 아이템 활용한 맘룩 스타일링
아기랑 따로 또 같이,
귀여운 포인트 아이템들 하나로
멋진 맘룩 스타일 따라해보기
흰+검의 베이직 스타일링에 베이비핑크 아기띠를 착장해서
포인트를 준 것이 너무 귀엽다 ♥
요즘은 아기띠도 패션의 일부 같다.
그정도로 너무 예쁘게 나옴
비록 나는 사은품으로 받은 무채색 아기띠를 쓰고 있지만,,ㅋㅋ
가지고 있는 슬랙스에 포인트 컬러가 있다면
그걸 아기 모자에 활용하는 이런 방법도
너무너무 귀엽다. 마침 저 색상의 슬랙스를 가지고 있는데
나도 우리 딸내미 크면 이 착장을 꼭 따라해볼거다!ㅎㅎ 귀여워
외쿡언니 엄마들은(?) 선글라스를 정말 애용한다.
츄리닝 착장을 하고도 올림머리에 선글라스 하나면
괜시리 스타일리쉬한 엄마처럼 보이는 마법..
신혼여행 갈 때 샀던 선글라스가 그래도 예뻐서
날씨 좋은 날 공원 나들이 갈 때 따라해보려고 한다+_+
비니 하나 만으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ㅎㅎ
가족 기념 촬영 때 가성비 있게 찍고싶다면
옷은 적당히 깔맞춤 하고 비니로 포인트를 주면 좋을 것 같다.
엄마-핑크, 아빠-하늘, 아기-베이지 같이 예쁜 색상 하나씩 해보는 것도 좋을듯
이건 포인트 템은 아니지만.. 포니테일 스타일링의 엄마 사진이 넘 예쁘다.
예쁘고 편안해 보이기 까지 한다!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 내리는 것도
너무 예쁘지만, 편안함까지 같이 추구한다면 고데기 넣어서
포니테일 스타일로 맘룩을 완성시키는 것도 좋을듯
이것도 포인트템이라기 보다..
요즘 내가 하고 있는 활동(?)인데
운동할 시간이 부족할 때면
우는 아기를 안고 홈트를 하면 좋다....ㅋㅋㅋㅋ
중량 칠 때도 좋고..스쿼트 할 때 오지게 힘이 잘 들어간다
아기랑 함께하는 시간들을 즐겁게 잘 채워나가야지..!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