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9. 08:30ㆍFashion
는 내가 휴가 가서 입고 싶은 스타일 모음
눈 여겨 보고 있는 색상 조합. 슈즈까지 찰떡 여름이다~!
살 안타템으로 얇은 하늘색 셔츠 하나 걸쳐주면 완성
볼드한 목걸이가 화려한데도 불구하고 편안해 보이는 착장
왜 인지 사파리룩이 생각나지만 니트라서 여성스러움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음
까망/네이비 상의와 하얀 반바지는 프레피룩 완성에 큰 도움이 된다.
소재만 좋은 것으로 하면 어떤 프린팅이나 포인트 없이도 깔끔한 룩이 됨
위의 코디에서 색상을 반전시킨 것.
스커트이긴 하지만 쇼츠로 충분히 변신이 가능하다
깔끔한 백이랑 시계가 코디의 완성을 도운 것 같긴 하지만
없더라도 넘넘 예쁜 코디
언젠가는 도전해보고 싶은 탱크탑
다리가 길어서 더 예뻐보이는 스타일이지만 ㅠ0ㅜ...
그래도 여름에 넘 시원할 듯!
2년 전 쯤인가 부터 유행하는 듯한 바이커 쇼츠(?)
사실 등산갈 때 입으려고 한번 따라 사봤는데
몸매가 완성되어야 초큼 빛이 나는 아이템이다
고난이도 이지만 운동 열심히 해서 일요일 브런치 룩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아래위로 블랙 !
요건 자켓이 있어 살짝 가을 넘어갈 때 착장인 듯 하지만
자켓만 없으면 넘나 여름 찰떡 룩
요건 요번 여름 휴가 때 꼭 따라 입어보고 싶다
쉬운데 깔끔하고 신선하다+_+..!! 올 화이트
핀터레스트에서 니트 어디껀지 물어보는 댓글이 있었는데
니트가 문제가 아닌듯,, ㅋ_ㅋ.... 몸매 정말 예뿌다!!!
아까 소개했던 바이커 쇼츠 코디의 가을 넘어가는 버젼
우아한 프레피룩
오피스룩으로도 좋겠지만
우리 회사는 저런 길이의 쇼츠 용납못할듯(?)
스타트업이나 외국계 기업(특히 여성 비율이 높은)에서는
짧은 슬랙스도 허용이 되는 것 같아 부러웠댜.. 잘 입으면 진챠 예쁜데
집 앞에 친구 만나러 갈 때 룩 (?)
넘 편안해 보인다. 별 거 없는데 색상 대조만 해줘도
후줄근해 보이지 않고 캐쥬얼함
청지랑 스트라이프도 정말 잘 어울린다+_+..!!
반팔로 입어도 예쁠 듯
요즘 여름휴가 룩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어울리고 편안한 옷을 입어야
사진찍을 때도 편안한 마음일 것 같아서
everyday 쇼츠로 결정했다.
여름엔 반바지지!!+_+
코디 참고해 반팔티, 살안타셔츠, 나시(?) 챙겨서 잘 다녀와야지<3
출처 :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