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일 아기랑 보내는 일상│파나소닉 GF1│오래된 카메라로 찍어본 아기 사진
옛날 옛적(?) 카메라에 꽂혀서 필름카메라로 사진 엄청 찍고 돌아다니다가GF1을 구입했다. 그 때는 내가 이 카메라로 내 아기 사진을 찍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지,, 색감에 반해서 데려왔던 카메라였는데마포축복(?)이라고 불리며 인기가 많은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였다.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그저 내가 좋아하던 사진작가가 올린 (아마도 홍보용) 게시글을 보고이 카메라를 샀더랬지,,!!! 아직도 카메라는 잘 모른다.. 알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너무 많이 알면 장비병이 올 것임을 알기 때문에 ~_~.. 뷰파인더가 맛이 가서 하얀 부분이 반짝거리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그런 지 2년 정도 됨)비용이며 무엇이며 A/S 받으러 갈 엄두가 안나서.. 그냥 반짝거리는 뷰파인더로 아기 사진 열심히 찍어줌 ..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