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2013. 8. 15. 07:55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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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도 못 만나고 왔다.

마리옹 꼬뛰아르도 이미 다녀간 후였던 걸로 기억하고

당시에 '돈의 맛' 때문에 방문했었나 김효진이나 윤여정, 김강우 백윤식.. 임상수 감독까지 모두 다

우리가 다녀간 다음날에 왔던걸로 기억함ㅋㅋㅋ그래서 나는 니스 기숙사에서 중계해주는 인터넷 TV로봤다

아 지금 와있구나



몰랐엉;_;








그래서 그냥 먹고 즐겼다








사람구경도 하고 








관계자들만 내부 침입(..)가능! 
























혼자 칸느에 갔을 때 죽어도 못찾았던 샤론스톤.

다같이 가니까 그냥 걸어가는데 갑자기 보여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찾으려고 한것도 아닌데!


인생이 다 그렇지 머 ^^....








더불어 미키의 족적도 찾았다. 너 4개였구나..







여느날과 다름없이 파니니! 아 갑자기 먹고싶다. 그립다 파니니! 길쭉하고 커다랗고 첨에먹을땐 배부른데 익숙해지면 한개거뜬히 먹는 파니니








니스에서 1유로만 주면 칸느까지 버스로 쌩쌩 간다. 돈 좀 더 주고 기차타면 훨씬 빨리 도착하지만

버스도 버스 나름대로 좋음. 집에 돌아갈 때 버스는 거의 녹초다 매번








칸느에 3번인가 4번인가 갔었는데

한번은 영화제였고 다른 한번은 놀러간거였는데

그 다음날 투에니원 왔었다고 하대

난 그때 투에니원 멤버 이름도 잘 모르던 때라서 감이 없었지만

괜히 억울했다


왜 맨날 내가 다녀간 전날/다음날 우수수 찾아오는지:)... 허허

김동률 프랑스 여행왔을 때도 솔직히 우연히 한번 마주치길 기대하고 있었다 바버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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