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코코 | 과거 모델 일타스캔들 노윤서 | 러블리룩 자체제작 브랜드

일타스캔들에 나오는 남해이를 어디서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남편한테도 물어봤는데 잘 못보던 배우라고 했다.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유명한 작품으로 우리들의 블루스를 찍긴 했으나 나는 그 드라마를 본 적이 없고.. 누굴까 누굴까 했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쇼핑몰 체리코코의 모델로 오래 활동했었던 것이었다! 입꼬리 콘텐츠로 인스타에서 너무많이 떠서 자꾸 보니 생각났다.

체리코코 모델들은 분위기가 다 체리코코 옷과 잘 맞는데 신기하게도 모델이나 배우 쪽으로 전문적으로 나가 유명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ㅋㅋ 근데 체리코코는 옷도 너무 예쁘고 자체제작 상품들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

겨울이나 봄에나 레이스, 펀칭 같은 제품들이 땡길때가 있는데 그럴 때 체리코코에 들어가면 꼭 찾던 물건들이 하나씩 있다. 봄, 여름 감성도 좋고 가을, 겨울 감성도 너무 좋은 체리코코! 겨울 막바지인 2023년 2월 초에 들어가니 봄옷으로 탈바꿈 준비를 하고 있었다.

프레피 브이 니트 35,000원

색감도 너무 예쁘고 주로 파스텔 톤의 퀄리티 좋은 상의들이 많다. 니트, 티셔츠 쪽에서 기본 템이면서도 너무 예쁜 제품들을 잘 찾아볼 수 있다.

클래식 플리츠 스커트 33,000원

스커트 쪽은 단아하면서도 예쁘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많아 하나 구매해두면 질리지 않는 옷들이 많다.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아 2-3 벌 정도 구입해두면 그 계절은 예쁘게 날 수 있을듯

여리 브이 니트 36,000원

여성스러운 제품들이 많은데 그러면서도 편안한 룩(집앞 스터디룸 가야할 것 같은 옷들도 많음)도 진짜 예쁘게 나와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모델컷도 옷 디자인에 잘 맞게 잘 나와서 코디를 참고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리플 캐시 가디건 24,300원

미니스커트 쪽이나 가디건 쪽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몸매를 예쁘게 보이게 하는 편안한 라인의 옷들이 많다. 특히 플리츠 스커트에 여리한 니트 조합이 많아 내가 특히 더 좋아하는 곳 :-)

봄 준비는 체리코코에서 해야겠다

https://www.cherrykoko.com/

체리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