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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

내가 앓고 있는 것이다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이 앓음조차 좋다 머무를때 떠나는걸 갈망하고 떠났을때 머무르길 갈망하는 당연한 법칙이 좋다 그래서 외로워도 외롭지 않은것 같고 그리워도 그립지 않은거같다 예전에는 이런생각을 못했지만 요즘엔 한다. 스스로 대견하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지만 사실 하나도 대견해 할만한 일은 아니고. . 엄마 칭찬듣고싶어하는 아이마음 이해가능 아니 그냥 빙의 \

Trip 2012.04.12

봄이랑 같이 시작

이제 마음대로 손가는대로 발가는대로 글을 써도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 여긴 내방이니까'_'ㅎ 손보고싶은 곳이 여러군데 있는데 아직 손에 익지 않다 습관들이면 눈감고도 할거같은것들- 10분 산책이 하루를 바꿔주는걸 경험한 나는 무엇을 할때 하더라도 늘 밖으로 나갈 시도를 멈춰서는 아니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밖으로 밖으로 문을 열 테다 활짝 누가 들어오든 내가 나가든 확실한건 신선한 변화는 그 열린 문으로 들어온다는것것 것 !

Trip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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