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도시를 돌다가 각자 특색을 가지면서도 통일성을 가진 그 분위기에 잠시 놀라고꽁꽁 숨어있는 것만 같던 헤이리에는 분위기 따뜻한 까페들이 있어서 또 놀라고(들어가보진 못함) 그리고 못난이빵을 보고 놀라고 좋았다 못난이빵 파는 곳 앞에 낡은 차가 한대 세워져있는데 저렇게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못난이 빵이지만 이렇게 봉지안에서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못난이 빵이지만 무지 맛있었다는거 (손톱 죄송해용.. 지우긴 귀찮고 새로 바르자니 엄두가 안나궁)비위가 약한 동행은 차마 못먹겠다고 손사래 치더니 나를 야만인 보듯 했다정말 맛있었는데 (먼가 업그레이드된 땅콩빵에 슈크림 들어간 맛! 짱) 그냥 내가 야만인 된거같아서 좀 그래따 헤이리는 먼가 오손도손한 분위기가 있는거같당 여기서부터는 필름컷 :) 파주 출판도시..

복붙정리Réforme fiscale재정개혁nouvelle baisse d'impôt새롭게(de nouveau) 세금을 내렸다 의 명사형fusion primePrime은 보험료, 계약금, 보조금 등 의미 fusion은 완화 ,융해의 의미trancher자르다, 끊다, 중단하다, 단절하다(=rompre) 결단을 내리다, 단언하다 [sur/avec] 뚜렷이 구분되다revenue d'activiteRSA(사회연대수입, 보조금의 일종)Revenu de solidarité activeavis [lettre ] de licenciement.해고 통고 (avis de 라는 표현)être d'avis de+ inf …해야 한다고 생각하다Il est d'avis que nous partions tout de suite. 그..

ⓒ 나.예전에 찍었던 광안대교 사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퍼왔당 그나저나 추석의 부산가기에 대한 나의 생각은 없다. 무슨 생각이란 걸 할 수가 있겠는가 감히3208명 앞에서 .. 아니 뒤에서.. 그래도 겨우겨우 표 구해서 다른 수단을 타고 가게 된 건 다행올라오는 날은 9월 10일이당. 대체 휴무일을 적용받을거라 굳게 믿는데만약 그렇지 아니하다면 나의 휴가원이 한장 더 날아가겠징 꺄 암튼 좋다! 부산 한번 가려면 왕복으로 드는 비용이 어마해서자주 못 내려가고 있는데 이번에 가면 푸ㅜ우우우우우ㅜㄱ 쉬다가 와야징 맛있는거 마니 먹어야징 고기먹어야징 소고기 먹어야징징

아무리 살리려고 해도 매우 연하게 떠서 살려지지가 않넹엄청 크고 길긴 한데 희미해서 빛이 안보인담. 실제로 보면 다 보이는데 예쁘게 희미한게 좋다불을 껐는데도 밖이 환해서 열어보니 무지개가 왕만하게 떠 있다'_' 저녁은 샐러드 치킨마요(원래 요리를 해서 먹어야하지만...)엄마 생일선물도 사고 저녁거리도 살 겸해서 나갔다가길거리 갑자기 쏟아진 비에 우산 파는 분들 얼굴에 걸린 행복함이 나한테까지 전해지고 막

사실 와즈완이랑 이슬람사원까지는 거리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가까워서그냥 와즈완 가게를 나서면 바로 앞이 이슬람 사원이에용배가고파서 이슬람 사원보다 와즈완에 먼저 조용한 한남동 길목 와즈완(Waswan) 부산에도 있는줄은 몰랐는데, 메뉴판에 부산점이 있대서남포,중앙동이냐 초량이냐 막 얘기하고 있는데반전으로 장전3동에 있었다 - _-학교앞에 있는데 몰랐구나ㅎㅎㅎ찾아보니 골목길에 있는듯 바람이 가을같은날 바람 솔솔 부니까 달그락 달그락 거리면서 부딪히는 소리가 좋았다 계속 달그락 달그락 벽에 걸려있던 천에 꼼꼼하게 매듭지어있는것이 좋았다하나하나 매듭지으면서 집중해서 실 끝자락을 보고있을 분의 모습도 상상이 되고 작은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큰 그림이 되는 이런 거 참 좋아해가지궁 한국어를 잘 하시는 예뿐언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