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독일 사이 어딘가의 스트라스부르
교환학생때는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녔다.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래도 사진 한 장 한장 추억이 남아있어 외장하드에서 꺼내 기록으로 남겨본다.^^ 혼자 갔던 스트라스부르 여행 니스에서 스트라스부르까지, 보르도를 거쳐 많은 길을 헤맨 후에 아름다운 도시에 도착했다!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스트라스부르 프랑스와 독일 국경 사이에 있는 스트라스부르는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12년에 찍은 사진들, 아기자기한 스트라스부르 사람들이 대체로 여유있었고, 날씨가 좋아 그런지 볕을 쐬러 나와 앉아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스트라스부르의 건축물 프랑스 어디에서도 이렇게 특색있는 건축물을 보기는 힘들었다. 독일과 프랑스가 만나 스트라스부르를 창조한 느낌..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