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미즈컨테이너

대구에서 한번 가고 

다시 가게 된 미즈컨테이너

대구는 그렇게까지 시끄럽진 않았던거같은데 

홍대 미즈컨테이너는 음악소리가 좀 심하게 컸던거같당

공장같은 분위기는 참 조음 내스타일이야 ㅋㅋㅋ

샐러드 파스타! 하늘이 뻥 뚫려있어서 풀색이 잘나온담 ..디카보다 나은듯

떠먹는 피자

내가 집에서 한번 그라탕에 도전해봤는데

팬을 넓은걸 썼더니 의도하지 않게 떠먹는 피자가 된 적이 있었징

그때 생각이 났다 먹고있는데..

외람된 말씀이지만 내가만들었던 떠먹는피자 참 맛있었...^^^????!! 고구마인가 감자도 들어가고..

흉 암튼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저번에 대구에서는 우리 거의 다 먹엇던거같은데

아닌가

아무튼 옆 테이블에서 구운 야채랑 감자튀김같은거 들어있는거 먹는데 맛있어보였당

저번에 나도 그거 먹었던듯!

대구 갔다와서 미즈컨테이너 동성로점 갔다고 대구출신 미녀동기에게 얘기했더니

그거 부산에도 있다고 해서 맥 빠지긴 했지만 요샌 뭐 다 그러니까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파스타를 개시하였더니 다음날까지 배가 꺼지지 않았더랬다

비올듯말듯했는데 마지막까지 안옴!

홍대에 개성있는 맛집도 많다고 들었지만 미즈컨테이너도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