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outfits, 엄마도 예쁘고 싶다! 임신, 출산의 언덕을 넘기고 나니 육아라는 히말라야 산맥이 등장했다. 임신 기간 동안 17kg가 증량됐고 현재 13kg 정도 감량했는데 목표 몸무게 까지 부지런히 운동해서 예쁜 옷 입고 스타일리쉬한 엄마가 되고싶은 나! 바쁘고 정신없지만 여전히 예쁜 옷을 입고 싶은 엄마를 위한 편안하면서 예쁜 스타일링을 염탐해보자O_o #1 가성비 좋은 제품 추천과 함께하는 엄마 스타일링 13kg 감량 후 제일먼저 내가 한 일은 청바지 세척 흰 셔츠에 청바지만 걸쳐도 내가 원래 입던 스타일 그대로 훌륭한 맘룩이 된다. 기본에 충실한 outfit- #맘룩 #셔츠룩 조금 더 핫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올블랙 착장에 컬러감 있는 셔츠 한 장만 걸쳐줘도 멋스럽고 편안한 맘룩이 됨. 특히..

레깅스 위에 입기 좋은 힙커버 티셔츠 BEST 출산일이 다가오는 중기 임산부로서 필수품인 레깅스를 알아보다가 유교걸의 힙을 가릴 수 있는 좋은 상의들이 많아 준비해 본 포스팅 임산부가 아니어도 등산, 헬스와 같은 운동을 즐겨 하거나 필라테스 갈 때 간단하게 걸치기 좋은 티셔츠가 꼭 필요했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임 임부복 전문점의 레깅스핏 티셔츠 예쁜 임부복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쇼핑몰 '소임' 추석에 올라온 가을 신상 중에 레깅스 위에 걸치면 찰떡인 티셔츠가 있어서 대발견! 줄지 모양이 들어가 있어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과 기장이 딱 힙 가리기 좋은 정도로 길어서 레깅스 위에 걸치고 산책가기도 좋을 것 같다. 임산부 뿐 아니라 등산, 헬스, 필라테스 등등 레깅스를 ..

임신 23주차, 몸무게가 6.1 키로 정도 늘었다. 아가가 잘 크고 있기를 바라며/... (*´∪`) 예쁜 옷을 입고 싶은 마음은 산모가 되어서도 여전하기에 적당한 운동과 함께 건강식을 먹어보려고 한다. (볼살, 허벅지살이 무자비하게 늘었따!) 건강관리 차원에서 운동도 하면서 건강식 먹고 이왕이면 예쁜 옷도 입고 하면 좋지 않을까? 나에게 자극을 준 맘핏 대방출 #임산부도 좋아하는 미니 기장 원피스 임산부도 미니 원피스 좋아할 수 있다. 다리가 가늘고 긴 체형이라면, 또 임신기간 중 배만 쭉 나왔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충분히 도전해 볼 법한 미니 기장 원피스 퍼프형태로 상체를 편안하게 옮겨주면 엄청나게 귀여운 외출복 완성이다. 미니 기장의 원피스에 웨지 힐을 코디해주면 발도 편안하면서 꾸꾸꾸 느낌의..

롱스커트 편안하게 + 예쁘게 입기 예쁜롱스커트가 여기저기 많이 나와서 준비해 본 롱스커트 캐쥬얼 코디 ;) 색깔별로, 프린트별로, 질감별로 전혀다른 느낌을 주는 롱스커트의 매력- 프린팅 롱스커트 코디 가을에 아무리 강조해도 식상하지 않은 트렌치 코트와 롱스커트의 조합도 너무 잘 어울린다. 호피나 꽃 같은 프린팅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플리츠 스커트와 트렌치 조합은 누구나 다 잘 어울리는 베이직 코디라고 생각함 >

결혼식 하면서 얻은 가장 큰 성과는 나에게 맞는 메이크업(특히 기초화장) 방식과 함께 나의 체형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았다는 것! 어깨가 넓은 사람들에게 브이넥이 어울린다는 것을 몰랐다. 말만 들었다면 그냥 그러고 넘겼을 텐데, 직접 웨딩드레스를 이것저것 입어보다 보니 확실히 체형에 맞는 스타일링이 따로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체감함'_' 특히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빠질 수 없는 감초같은 브이넥! 가을에 입기 좋은 휘뚜루 마뚜루, 그렇지만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