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going anywhere Keren Ann This is why I always wonder 이것이 내가 늘 궁금해하는이유.. I’m a pond full of regrets 난 후회로 가득찬 연못과같습니다. I always try to not remember rather than forget 난 항상 잊기보다는 기억하지않으려애쓰니까요.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이것이 내가 항상 속삭이는 이유... When vagabonds are passing by 떠도는 이들이 날 스쳐갈때 I tend to keep myself away from their goodbyes 난 그들과의 작별인사를 피해서 멀리떨어져있는경향이있어요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

08:37 아침부터 공공장소에서 발라드를 간드러지게 부르시는 님이 오늘은 약간 얄밉습니당☞☜..아닌게아니라 저 듣고 발음익혀야 한단말이에여 도와줘 나 ;_; 누군지는 모르겠지만...노래는 잘부르지만..나도발라드좋아하지만.... 이거 점수 급해 지금ㅜㅜ 12:54 그립다 먹먹하다 가까워질듯하다가 멀어진다 다들 나름대로의 사정이있는걸 알면서도 쓸쓸하다 이해받고싶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나 아닌 이들을 이해해야하는걸 알면서도 쓸쓸하당 나같은사람 세상에 여러 명 있겠지. 내가 상처가 되는 사람이 아니기만 바랄 뿐이당 혼자있고싶지 않은데 혼자있고싶다고 말한다 내가하는말은 하나부터 열까지가 모두 거짓. 18:24 배고프다 꼬르륵 19:56 진심 떠나고싶다 씨티은행갔었는데 나는다른일로간건데 자유입출금통장만들고사은품..

강원도 명물(?) 이라고 처음먹은것이 속초 대포항 새우튀김이어따차만 타면 자는 나는 차가 굴러다니는 내내 자다가 대포항에 도착해서잠이 덜깨가지고 차에 계속 쓰러져있었는데 "튀김 사러 가따 오께" 했던 아빠랑 오빠야가한참이 지나도 오지를 않는 것이다아무리 잠이 덜 깼기로서니 이 두사람 혹시 설마 거기 앉아서 먹고오는건 아닌가그럼 나는 튀김 못먹나 하고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는거시어따 엄마꺼라도 사오겠지 하면서 좀 더 쓰러져 있으니깐 새우튀김, 고구마튀김이랑 청고추 튀김을 한가득 사온다늦게온 이유인 즉 사람이 너무많이 줄서서 기다리더라(?)고??? 나는 대포항에 튀김이 유명하다는 사실도 오늘 처음알았는데 ; _;네이버에 검색해서 안 바로는 아마 아빠가 사온집이 '소라 엄마' 네 튀김 가게인거같다소라 어머니는 ..

샤픈 효과를 2번 줘서 인위적으로 선명하게 만들었다. 이유는 밑에사진에 쓴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내가 수전증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고기앞에서 찍은 사진은 어김없이 흔들린다마음의 동요란 이런것일까. 심지어 얼마전에 여름도 겨울 냉면집 가서 찍은 사진 올린거 보면휴대폰으로 찍은건데도 어마어마한 동요가 느껴진다아 폰은 애지간해선 흔들림 잘 막아주는거같던데 으어어어 이렇게 무너지고 마나 사실 위에사진두장은 당면넣고 지금 불고기 익히는 장면인데구지 400px 로 사이즈 줄여서 올리고 샤픈효과까지 주었다 흔들려서.. 허허 조명때문이라고 합리화하고싶다근데 뭐 좋아서 흔들리는건데 난 잘못한거 없다 자연의 섭리일 뿐- ㅛ-.. 버섯 앞에서는 너무나도 의연하게 흔들리지 않는데 말이당그나저나 버섯볶음 맛..

이게 다 버스기사아저씨 때문이당 버튼눌렀는데 한참을 가더니 나를세이브존 앞에 정류장에 턱하니 남겨두고 가심 ㅠㅠ 더운뎅 아까 내혔으몀 바로 환승도 할수있었고 또...ㅡㅡㅡㅡ 세이브존 버블톡 유혹에 안넘어갈수도있었는데 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오늘은 참는날이어서 참으려고 햤는데 이게 다 아저씨 때문이당 근데 예전부터 느꼈는데 버블톡 아줌니 왕 친절하심..히힣 이제 내려놓자 결과는 알아서 나오겜ㅅ지 다음은 피할수없는 관문이더 즐겨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