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꺼내보는 파리 2
오르세혹자는 어짜피 다 못볼 루브르보다 오르세를 다 돌고 나왔을때 기분이 더 좋았다고 했따 질리도록 많이 먹었던 왕 샌드위치나는 샌드위치도 파니니도 언제나 예외없이 치킨 치킨 치킨 그리고 치킨이어따햄이라던가 뭐 다른거 들어간거 주문해본 기억이 없슴 울과 아이가 간드러지게 "퀵냔" 이라고 말할때 다같이 웃었던 기억난다"퀵냔" 은 새침떼기에 얄미웠지만 "퀵냔"보러도 다시 가고프네 어쩌면 내가 지금 이렇게 아둥바둥 하는건다 너를 보러 다시 가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고 생각행여행도 좋지만, 좋지만. 언제나 프랑스에 가고싶다는 사람들에게파리 더럽다고, 지하철도 뭣도 청결한 상태는 아닌거같다고좋지않은 얘기만 하는 나이지만사실 그건프랑스에 가서 그런 문제들이 원인이 되어 "프랑스 별로네" 하고 실망할 사람들의 표정이 ..
201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