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 Helsinki 2
Helsinki 바다, 항구, 배 내 인생에 빠지지않는것들! '배를 탔다' 로 마무리했던 지난 포스팅에 이어 '아직도 안탔을 때' 사진들 마켓플레이스 근처에는 리옹에 있던 것처럼 실내시장이 따로 있었다. 분위기도 비슷하고 좋았음:) 무엇보다 전 제품들이 다 엄청 신선! 포장마차들. 감자, 해산물, 소시지 등을 섞어서 10,000원~20,000원 정도로 팔고 있다 많이 사먹고 있다 연어 뜨는 사시미 아저씨?! 이 여자분 이터널 선샤인에 클레멘타인이 했던 머리색(염색했을때)하고 비슷했음 신기했다 감자를 열심히 볶고 계신다 털도 많이 팔고. 북쪽은 북쪽이구나 근데 간혹 너무 적나라한 모피들 덕분에..잠자리가 뒤숭숭했다 여우목도리였나 뭐에서 동물 눈 마주치고 밤잠 설친 기억이 솔직히 너무 먹고싶었다. 하나 꽂히..
201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