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Stockholm
일단 비수기로 날짜를 잡기는 잡았는데 우기였다 하ㅏ하ㅏ하ㅏ하하하ㅏ하하ㅏㅏㅏㅏ하ㅏ 이 때 발이 참 고생을 많이 한듯. 하여튼 기억에 6월인데 겨울옷 챙겨가고 그랬다 갈수록 내가 말이 없어지는 걸 체감할수도있는데 그건 사실유근이다 힘드렁 내가 아무리 무계획성 여행을 좋아한다지만 날짜나 준비물, 들어갈 돈 같은거는 그래도 A4용지에 약간은 정리를 해 갔더랬다 특히 준비물같은거는 진짜 카메라 밧데리 충전기부터 해서 온갖꺼까지 다 써놓고 하나씩 체크하면서 챙기지 않으면 꼭 공항가서, 혹은 도착해서 "아맞다그거" 하기마련이라 - ______-.... 아니 솔직히 이렇게 해가도 "아맞다그거" 는 내 레파토리였다 요새도 한다 "아맞다그거". 당장 어제만 해도 휴대폰을 집에 두고 나가는 바람에ㅋㅋㅋㅋㅋ.... 흠 암튼 ..
2013.07.10